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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최승경♥임채원, 4대 독자 아들 준영 최하위 레벨테스트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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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9 16:26

[OSEN=강서정 기자] ‘공부가 머니?'가 자기 주도학습에 대한 알찬 정보와 솔루션으로 화요일 저녁 안방극장 저격에 성공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자기 주도학습 1년 차에 접어든 최승경, 임채원 부부의 아들 준영이의 교육 고민에, 전문가들의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됐다.

먼저 최승경, 임채원 두 사람의 장점을 쏙 빼닮은 4대 독자 준영이는 남다른 스윗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엄마의 포옹과 스킨십으로 기상을 하는가 하면, 쉴 틈 없는 뽀뽀 요구로 아빠 최승경의 질투를 한 몸에 받은 것. 특히 "내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며 순간 훅 치고 들어온 달달한 애정 표현은 보는 이들까지도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작년까지만 해도 엄마와 함께 공부했던 준영이는 지금은 문제집 고르기부터, 공부하는 시간까지 스스로 모든 걸 정해서 하고 있다고. 자기 주도학습 1년 차에 접어든 준영이 공부에 문제점은 없는지, 이대로 혼자 공부하게 놔둬도 괜찮은지에 대한 고민에 전문가들의 맞춤형 솔루션이 진행됐다.

박용준 교사는 일반적으로 자기 주도학습은 혼자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면서, 진정한 의미부터 준영이의 현재 상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고대원 전문가는 자기 주도학습은 부모의 관리가 더 많이 필요한 학습법임을 인지시키며, 관리 없이 혼자 하게 될 경우 어쩌면 방치와 비슷한 의미가 될 수 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현재 학습 수준을 체크하기 위해 준영이와 함께 레벨테스트를 받으러 간 임채원은 최하위 레벨이라는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결과에 위축될 수 있는 준영이에게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점수가 안 나왔으면 걱정이 되는데, 공부한 만큼 나왔기 때문에 괜찮은거야"라며 현명한 대처로 훈훈함을 더했다.

레벨테스트로 생각이 많아진 준영이는 그간 품었던 생각들을 봇물 터지듯 쏟아냈다. 특히 목표 없이 공부하며 공부의 필요성을 못 느낀 준영이의 논리정연함에 최승경, 임채원 부부가 말문이 막힌 모습을 보인 것. 이에 박용준 교사는 "고학년이 되면 자기 주관이 뚜렷해지기 때문에 어설프게 설득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쌓인다. 공부 자체의 재미를 느끼는 내재적인 목적도 중요하지만, 외재적인 목적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해보는 게 좋다"라는 조언을 더해 같은 고민을 가진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모든 솔루션이 끝난 후 임채원은 "약간 걱정했던 부분들이 솔루션 받으면서 정확해져서 이제는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봐요"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공부가 머니?'는 자기 주도학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알찬 교육 정보는 물론, 현실 고민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공부가 머니?’ 영상 캡처

강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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