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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자 연속 홈런 허용' 박경완 대행, "3개 연속 맞을 거라곤 생각 못했다"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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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3 02:20

[OSEN=인천, 한용섭 기자] 롯데는 22일 인천 SK전에서 4타자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2번째인 진기록.

SK는 2001년 삼성의 최초로 4타자 연속 홈런을 기록한 이후 19년 만에 진기록의 희생양이 됐지만, 9회말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상쇄했다. 롯데에 대기록을 내줬지만, 9회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해 드라마를 만들었다. 

박경완 감독 대행은 23일 경기 전 "투수가 맞은 거지만, 내가 투수 교체를 잘못했다. 다른 투수를 기용했으면 그런 상황이 안 생겼을 것이고 투수 교체 잘못이다"고 말했다. 

이어 4타자 연속 홈런은 생각도 못했다고 했다. 박 대행은 "김정빈이 첫 타자 전준우를 아웃으로 잡고서 이대호에게 홈런을 맞았다. 이병규에서 연속 타자 홈런을 맞고서 투수 교체를 고민했다"며 "그런데 3개 연속으로 맞을 거라곤 생각 못했다. (홈런 2개를 맞은 채) 내리면 상처가 클 것 같았다. 김정빈이 올 시즌 초반에 잘해줬고 최근에 다시 공이 좋아졌다. (홈런을 맞고) 한 타자라도 잡고 내려왔으면 생각하고 맡겼는데... 결과적으로 내가 판단을 잘못했다"고 자책했다. 

/orange@osen.co.kr

한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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