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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는 달라졌지만…' 김연경, 4219일 만에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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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3 18:22

[OSEN=장충,박준형 기자] 흥국생명이 지난 KOVO컵 대회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흥국생명은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1라운드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9-27, 30-28, 26-28, 25-17) 승리를 거뒀다.흥국생명과 GS칼텍스는 지난달 5일 KOVO컵 결승에서 만났다. 당시에는 GS칼텍스가 3-0 셧아웃 승리로 우승을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46일 만에 재대결에서 지난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했다.경기종료 후 흥국생명 김연경과 이다영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이종서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2흥국생명)이 ‘홈’으로 돌아온다.

흥국생명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김연경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인천 땅을 밟은 것은 2009년 4월 6일 GS칼텍스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이후 4219일 만. 당시 두 팀은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김연경은 23득점, 공격성공률 48.84%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차전을 내준 흥국생명은 2차전 승리를 발판 삼아 당시 홈이었던 천안으로 돌아와 3,4차전을 모두 잡으면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흥국생명과 계약한 김연경은 지난 21일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1라운그 경기를 치르며 V-리그 복귀를 알렸다. 12년의 새월이 흘렀지만, 김연경은 25득점, 공격성공률 42.55%를 기록하면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아울러 루시아(27득점), 이재영(19득점)이 함께 활약하면서 올 시즌 강렬한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한껏 뽐냈다.

약 12년 만에 홈코트로 돌아오지만, 풍경은 달라졌다. 흥국생명은 천안 생활을 마치고 인천 도원에서 다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맞아 지어진 계양체육관으로 옮겼다.

'여제의 귀환'을 반길 팬들도 아직은 경기을 찾지 못한다. 오는 31일부터 30% 입장이 가능해지는 만큼, 팬들과 김연경의 만남은 31일 도로공사전부터 가능해진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첫 승에 도전한다. 18일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며 개막전 패배를 당했다. 센터 정호영이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는 등 악재가 겹쳤던 경기다. /  bellstop@osen.co.kr

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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