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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맡고 30홈런 100타점…이동욱 감독, “양의지, 어려운 부분 다 해낸다” [창원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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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3 23:08

[OSEN=대전, 민경훈 기자]6회초 NC 선두타자 양의지가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정말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그 어려운 부분들을 다 해낸다.”

NC 다이노스 주장이자 안방마님 양의지는 지난 23일 KBO리그 포수의 새역사를 썼다. 23일 대전 한화전에서 홈런 2개를 추가, 리그 역대 80번째 30홈런 100타점 기록을 달성했다. 개인 최초다. 그리고 양의지의 30홈런 100타점은 포수로는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동욱 감독은 이런 양의지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24일 창원 LG전을 앞두고 “포수로서 타율 3할을 기록하고 30홈런 100타점을 기록하는 것이 정말 힘들다. 여기에 주장까지 맡고 있다. 그러면서 팀도 좋은 성적이 따라온다고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데 그 어려운 부분들을 다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5월까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6월에는 귀의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이석이 떨어져 나가는 이석증 증세를 호소하면서 신음하기도 했다. 하지만 페이스를 되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KBO리그 포수의 새 역사를 썼다.

이 감독은 “시즌 초반에는 좋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기에 돌입하면서 자신의 배팅 감각을 찾으니까 무섭게 기록들이 올라가더라”며 “자신만의 것이 있는 선수니까 빠르게 기록이 상승했다. 그러면서 팀도 같이 좋아졌다. 좋은 선수라는 것을 느꼈다. 지난해 성적을 뛰어넘기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올해는 더 나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좋은 선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조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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