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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 나서야 하는데…'10승 불발' 샘슨, 치명적 연속 부진 [오!쎈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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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5 08:05

[OSEN=수원, 조은정 기자] 25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4회말 2사 1루 롯데 선발 샘슨이 강판되고 있다.  왼쪽은 롯데 허문회 감독. /cej@osen.co.kr

[OSEN=수원, 이종서 기자] 아드리안 샘슨(29롯데)이 두 경기 연속 부진에 고개를 숙였다.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16차전에서 4-10으로 패배했다.

선발 투수 샘슨이 흔들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23경기에서 8승 11패 평균자책점 5.43을 기록한 샘슨은 직전 경기였던 20일 두산전에서 샘슨은 6이닝 동안 안타 10개(1피홈런)를 맞는 등 6실점으로 흔들렸다.

이날 역시 내용이 썩 좋지 않았다. 3⅔이닝 동안 8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6실점(4자책)으로 고전했다.

1회부터 한 방을 맞으며 어렵게 경기를 풀었다. 선두타자 조용호에게 안타를 맞았고, 황재균의 삼진 이후 강백호의 안타와 유한준의 스리런으로 실점을 했다.

2회 첫 타자 배정대를 몸 맞는 공으로 내보냈지만, 후속타자를 막으면서 이닝을 막으며 안정을 찾는 듯 했지만, 3회에 안타 두 방을 맞으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결국 4회를 넘기지 못했다. 4회 선두타자 배정대의 안타에 이어 강민국의 희생번트 때 나온 송구 실책을 저질렀다. 이후 희생번트로 추가 진루를 허용했고, 결국 조용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실점이 이어졌다. 황재균을 땅볼 처리했지만, 강백호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롯데 허문회 감독은 "시즌 초반 공백으로 샘슨이 이닝을 비교적 적게 소화했다. 시즌 최종전에 샘슨이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포함해 두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면 10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연이은 부진으로 샘슨은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기록을 챙기지 못한 채 시즌을 마치게 됐다. / bellstop@osen.co.kr

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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