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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펜트하우스' 김소연X엄기준, 이지아윤종훈 몰래 밀회 '키스'→불륜 예고 "못 멈출 것 같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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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6 07:46

[OSEN=이승훈 기자] '펜트하우스' 유진과 김소연의 과거가 공개되면서 갈등 관계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김소연과 엄기준이 각자의 가정을 두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26일 오후 첫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추락하는 한 여자를 바라보는 심수련(이지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펜트하우스'에서 조상헌(변우민 분)의 부동산 컨설턴트를 담당한 오윤희(유진 분)는 조상헌이 과도한 스킨십을 요구하자 이를 뿌리쳤다. 그러자 조상헌은 "배가 쳐불렀네"라며 비웃었고, "수고비는 챙겨주셔야죠"라며 중개수수료를 요구하는 오윤희에게 10만원을 내던지면서 횡포를 부렸다. 

'펜트하우스' 유제니(진지희 분)는 자신과 똑같이 성악을 하는 배로나(김현수 분)를 경계했다. 배로나의 실력이 유제니보다 훨씬 더 우월했기 때문. 이에 유제니는 학교 연습실에서 성악 연습을 하는 배로나에게 눈치를 줬고, 배로나는 "누가 만들어줬던 학교 연습실이야. 너네 집도 아닌데 내가 못 들어올 이유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유제니는 청아예고 입시를 두고 경쟁하는 배로나는 못마땅하게 생각하면서 "너가 청아예고에 무슨 수로 들어가냐? 너희 부모님이 나처럼 뒷바라지 해줄 일도 없잖아. 일반중 학생을 두 명이나 뽑아줄 리도 없고. 분명히 말하는데 거긴 내 자리야. 꿈도 꾸지 마"라고 경고했다. 배로나는 "난 내 목소리 하나면 충분해. 이번 콩쿠르에서 너 이겨서 학교장 추천 받을 거야. 너처럼 부모 도움 없이"라고 맞받아쳤다. 

'펜트하우스' 오윤희는 배로나가 자신 몰래 수학 학원을 다니지 않고 성악을 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자신의 딸이 노래하는 것을 그동안 반대했었기 때문. 배로나는 오윤희에게 자신의 노래 실력을 인정해달라며 호소했지만 오윤희는 "엄마 죽고나면 그때 노래해. 그 전에는 절대 안 돼"라고 못박았다. 

'펜트하우스' 천서진(김소연 분)과 하윤철(윤종훈 분)은 헤라팰리스 주민인 고상아(윤주희 분) 이규진(봉태규 분) 부부와 심수련(이지아 분) 주단태(엄기준 분) 부부, 강마리(신은경 분)를 저녁 자리에 초대했다. 하지만 친한 줄 알았던 세 부부는 서로 은근한 신경전을 펼치면서 눈치를 살폈다. 

특히 천서진은 심수련이 화장실에 간 사이에 주단태와 은밀한 눈빛을 교환했다. 천서진은 드레스 윗단추를 푸른 채 허리를 숙이면서 주단태에게 와인을 따라줬고, 주단태 역시 그런 천서진을 의미심장하게 쳐다봤다. 이후 천서진은 일부러 자신의 몸에 와인을 흘렸고 옷을 갈아입고 온다는 핑계로 주단태와 몰래 만남을 가졌다. 특히 천서진과 주단태는 키스를 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심수련이 나타나는 바람에 주단태는 급히 몸을 숨겼다. 

'펜트하우스' 주단태는 이규진과 하윤철을 불러 술을 마셨다. 헤라팰리스 남자 주민들끼리 부동산 수익 창출을 위해 은밀한 모임을 가졌던 것. 심수련도 고상아와 강마리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 자리에서 천서진과 주단태의 밀회는 계속 됐다.

주단태는 의문의 메시지를 받고 심수련이 자리를 떠나자 천서진과 펜트하우스에서 몰래 만났다. 주단태는 "미쳤어요? 여기서 뭘 어쩌자고"라는 천서진의 말에 "우리가 이러지 말아야 할 이유라도 있나? 난 당신이 이런 걸 좋아할 줄 알았는데"라며 천서진을 유혹했다. 또한 천서진과 주단태는 "당신 이런 사람이었어? 나 이제 못 멈출 것 같은데?"라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펜트하우스' 배로나는 학교에서 조퇴 신청을 하고 천서진에게 레슨을 받기 위해 천서진을 찾았다. 하지만 천서진이 이를 거부하자 배로나는 갑자기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고자 했다. 이때 오윤희가 나타났다. 과거 오윤희와 천서진은 학창 시절 성악 라이벌로 청아 예술제 트로피를 두고 경쟁했던 사이.

천서진과 오윤희는 서로를 바라보자 깜짝 놀랐다. 오윤희는 천서진이 배로나에게 성악을 가르치지 말라고 하자 "닥쳐. 내가 누구 때문에 이러고 사는데?"라고 째려봤다. 천서진은 "나 때문이라는 거니? 너 하나도 안 변했구나 남 탓하는 거. 네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면서 누굴 원망하니?"라고 소리쳤다. 

사실 과거 오윤희는 천서진보다 성악 실력이 우월했었지만 집안 배경 탓에 항상 천서진에게 밀렸었다. 급기야 오윤희는 고교 시절 예술제 트로피를 천서진에게 빼앗기며 대학 입시에도 쳐졌던 것. 특히 오윤희가 현재 성악을 하지 못하게 된 이유가 천서진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목에 상처가 생겼다는 과거가 공개되면서 오윤희와 천서진의 악연이 드러났다.

이후 '펜트하우스' 오윤희는 배로나의 성악을 적극 지원하기로 마음 먹었다. 오윤희는 배로나에게 "성악하라고. 청아 예고 가. 엄마가 꼭 너 청아 예고 보내줄게"라고 말했다. 또한 배로나와 함께 천서진을 찾은 오윤희는 "나 이제 아무데도 도망 안 가. 넌 죽었다깨나도 나 못이겨. 가짜 1등 천서진. 도둑년"이라며 갈수록 첨예해지는 갈등 관계를 강조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seunghun@osen.co.kr

[사진] SBS '펜트하우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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