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Los Angeles

55.0°

2020.11.24(Tue)

네빌-캐러거, 입 모아 손흥민 극찬 "상대엔 악몽"-"펩-클롭도 탐낼 선수"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OSEN] 기사입력 2020/10/26 17:33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저평가를 받고 있던 손흥민이 이제는 당당하게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서 극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이 27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번리 터프무어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번리와 경기서 후반 30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헤더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리그 8호골을 기록하며 EPL 득점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사우스햄튼과 경기에서 침묵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 7골)을 2위로 내려앉혔다. 

손흥민은 그 뿐만 최근 4경기 연속골에도 성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 웨스트햄을 상대로 1골 1도움, LASK와 유로파리그에서 1골에 이어 번리전까지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토트넘 역시 3승 2무 1패, 승점 11을 기록해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손흥민의 맹활약이 이어지자 EPL 해설계의 ‘톰과 제리’ 게리 네빌과 제이미 캐러거도 극찬을 쏟아냈다. 둘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먼데이 나잇 풋볼’에 출연해 입을 모아 손흥민을 EPL 최고의 공격수라 평가했다. 

네빌은 “손흥민은 매우 저평가된 선수다. 리그 내 다른 정상급 선수들에 비해 주목을 덜 받고 있다”라며 “절대적으로 놀라운 선수다. 손흥민이 제대로 뛴다면 그를 상대하는 것은 다른 팀들에는 악몽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빌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 대해 꾸준히 말이 나오는데 손흥민이 리버풀이나 맨시티에서 뛴다면 그 선수들이 하는 것만큼 해낼 수 있다”라고 확신에 차서 주장했다. 

캐러거 역시 네빌의 의견에 동의했다. “스털링이나 마네가 현재 팀을 떠난다면 손흥민은 펩 과르디올라나 위르겐 클롭이 가장 먼저 영입할 선수라 생각해도 된다”라고 전했다. /raul1649@osen.co.kr

이승우 기자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