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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고춧가루' 피한 두산, 4위 희망 이어가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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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27 08:12

[OSEN=잠실, 조은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신한은행SOL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2루 두산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두산 이영하가 공을 뿌리고 있다. /cej@osen.co.kr

[OSEN=잠실, 홍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연승을 거두며 순위 상승 희망을 이어갔다.

두산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크리스 플렉센은 6⅔이닝 동안 3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8승(4패) 째를 거뒀다.

플렉센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고 7회초 2사 후 반즈에게 내야안타를 내준 뒤 이승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7이닝 전부 책임지고 내려오지는 못했지만, 팀도 3-0으로 앞서고 있었고 자기 할 일을 다 했다. 

플렉센 이후에는 이승진이 잘 막았다. 송광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7회 남은 아웃카운트를 처리했고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대타로 나선 선두타자 노수광에게 내야안타를 내준 뒤 정진호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그리고 이성열에게 좌익수 쪽 안타를 내주며 1사 1, 2루에 몰렸다.

이승진은 최진행까지 잡고 2사 1, 2루에서 투구를 마쳤다. 뒤에는 이영하가 있었다. 이영하는 이용규에게 볼넷을 내주며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김민하를 유격수 땅볼로 막고 실점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9회초 노시환, 반즈, 김지수를 상대로 공격적인 투구를 펼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남은 경기 전승을 노리는 두산, 마무리 이영하는 중요한 순간에 올라와 팀 승리를 지켰다.

이영하는 “시즌 막판 중요한 경기 팀이 이기고 있어 무조건 막으려고 했다. 초반에 밸런스가 좋지 않아서 타자와 정면 승부를 하자는 마음으로 던진게 도움이 됐다.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 knightjisu@osen.co.kr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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