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하희라가 tvN ‘청춘기록’ 종영과 관련 박보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희라는 27일 개인 SNS에 “고마워...!! 항상 먼저 사진찍자고 하면서~ 멋지게 웃어주던.. 덕분에 참 즐겁게.. 감사함 속에서 촬영했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잘 지내고 있다니.. 감사하네~ ^^ 어느 곳에 있던지.. 너는 빛과소금이 될거야~”라며 #감사 #은혜 #청춘기록 #혜준이 #혜준엄마 #좋은인연 #빛과소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하희라는 박보검과 나란히 카메라를 보며 다정하게 웃고 있다. 극중에서는 모자 관계였지만 사진상으로는 오누이 같은 케미를 발산해 팬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이날 종영한 tvN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았다.
하희라는 박보검의 엄마이자 박보검의 친구 변우석 집에서 가사 도우미 일을 하는 한애숙으로 분했다. 이들 외에 신애라, 변우석, 박소담, 권수현, 이창훈 등이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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