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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4년만에 백혈병 재발..절친 주민진→전 소속사→네티즌 한 마음 '쾌유' 기원(전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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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1/20 06:50

[OSEN=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최성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최성원의 백혈병 재발이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최성원의 백혈병 재발 소식이 알려졌다. 

최성원의 투병 소식은 동료 연기자 주민진의 SNS를 통해 드러났다. 주민진이 이날 오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성원의 환자 정보를 공개하며 헌혈자 지정을 통한 긴급 수혈을 요청하고 나선 것이다. 

주민진은 "코로나 시기에 이런 트윗 죄송하다. 친구가 급히(매우)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 올린다"며 "염치 없게도 첨언하자면 필요한 양이 많아야 하는 게 아니고 꾸준히 필요하다. 꾸준한 관심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혹시 도와주실 맘이 있으신 AB+형이 계시다면 바로 헌혈하시기보다 디엠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며 "한번에 많은 양이 필요한 게 아니다 보니. 꾸준히 관심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 이런 시기에 진심 죄송하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신 관심과 도움에 제가 다 보답하겠다"고 간곡함을 드러냈다. 

주민진의 호소에 힘입어 해당 글은 빠르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확산됐다. 이후 주민진은 최성원의 개인 정보가 담긴 만큼 호소글을 삭제 했다. 다만 "많은 관심에 진심 감사드린다. 정리해서 향후 과정도 말씀 드리겠다"고 밝혀 최성원의 쾌유를 기대하게 했다. 

[OSEN=곽영래 기자]배우 최성원이 종방연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연기를 시작한 최성원은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약칭 응팔)에 성노을 역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배우다. 그는 '응팔'이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모은 기쁨도 잠시. 같은 해 화제 속에 출연한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출연 도중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아 연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작품의 인기는 물론 호연과 성실함을 보여준 최성원이었기에 대중의 안타까움도 치솟았다.

다행히 그는 같은해 말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듬해 활동을 재개하기도 하며 최성원의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안심을 더했다. 이후 최성원은 TV와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OSEN=지형준 기자]배우 최성원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그러나 그는 지난 4월 개막한 뮤지컬 '차미'에 출연하던 중 건강 관계로 작품에서 하차했다. 전 소속사인 젠스타즈와도 올해 상반기를 끝으로 전속 계약을 마무리 했다.

이와 관련 젠스타즈 관계자는 OSEN에 "최성원과의 전속 계약이 올해 상반기인 6월 말까지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후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되는 마음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고 소식을 듣기 힘들었다.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해들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보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주민진이 공개한 최성원의 혈소판 채혈 및 수혈에 대한 요청글 전문이다. 

코로나 시기에 이런 트윗 죄송합니다. 친구가 급히(매우)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 올립니다. 

AB+.

일반 헌혈방식과 동일. 

헌혈소에 혈소판 채혈이 가능한지 문의 후 방문.

혈소판 헌혈지정자 지정 후 채열.

받는 사람 은평성모카톨릭병원 최민우(최성원)

염치없게도 첨언하자면 필요한 양이 많아야 하는 게 아니고 꾸준히 필요한 거라ㅜㅜ

꾸준한 관심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혹시 도와주실 맘이 있으신 AB+형이 계시다면 바로 헌혈하시기보다 디엠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한번에 많은 양이 필요한 게 아니다 보니. 꾸준히 관심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진심 죄송하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신 관심과 도움에 제가 다 보답하겠습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연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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