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우 기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이강인이 3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한다.
발렌시아는 23일(한국시간) 오전 5시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 멘디 소로트사에서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레메라리가 10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경기를 치른다. 발렌시아는 승점 11(3승 2무 4패)로 9위, 알라베스는 승점 9(2승 3무 4패)로 15위를 기록 중이다.
이강인은 3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을 명받았다. 이강인은 지난 헤타페,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선 데 이어 알라베스전에도 발렌시아 공격을 책임진다.
이강인과 더불어 케빈 가메이로, 유누스 무사, 우로스 라치치, 카를로스 솔레르, 호세 가야, 우고 기야몬,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다니 바스, 자우메 도메네크가 발렌시아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한다.
이강인은 최근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에서 복귀했지만 선발 출전은 불투명했다. 소집된 선수들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황희찬과는 경기까지 함께 뛰었기 때문이다.
이강인은 대표팀에서 복귀 후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고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다행히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며 팀 훈련을 소화한 후 선발 출전한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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