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결과 황인범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조현우는 음성 결과가 나왔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23일 밤 9시(현지시간) 귀국 전 전체 PCR 검사에서 조현우는 음성, 황인범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스태프 1명도 추가 확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조현우는 음성이지만 소속팀과 협의하여 전세기로 귀국한다. 황인범은 소속팀 요청으로 24일 한 차례 더 검사 받고 향방을 결정한다"면서 "앞서 국내로 복귀한 선수 및 스태프 전원은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따라서 조현우는 울산에 압류하지 않고 국내로 복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않는다. / 10bird@osen.co.kr
우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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