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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우승 배당금 12억 7천만원...코로나 여파로 반토막 [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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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1/24 07:02

[OSEN=고척,박준형 기자]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NC는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에 4-2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1승2패에서 내리 3연승, 정규 시즌에 이어 통합 우승의 축포를 터뜨렸다.한국시리즈 우승 뒤 NC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고척, 조형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쩔 수 없는 '최악 흥행'의 포스트시즌이 됐다.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NC의 우승 배당금은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NC 다이노스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 NC는 시리즈 전적 4승2패를 기록,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코로나19로 비정상적인 시즌을 치러야 했던 KBO다. 하지만 144경기를 완주했고 포스트시즌 시작과 동시에는 구장 정원의 50%의 관중 입장을 허용하면서 잔치의 분위기를 내는 듯 했다. 예전 같지는 않지만 KBO 입장에서도 어느 정도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을 거듭하면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졌고 3차 대유행의 위기에 직면했다. 결국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1.5단계로 상향 조정됐고 관중 입장 비율은 30%로 낮아졌다. 그리고 시리즈 최종전이 된 6차전에서는 정원의 10%의 관중만 받는 상황으로 변했다.

결국 희미하게나마 품었던 기대는 완전히 사라졌다. NC의 우승 배당금은 역대 최저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두산이 받은 배당금의 절반도 안 된다. 

KBO는 24일 한국시리즈 6차전이 끝난 뒤 예상 수입을 알렸다. 올해 포스트시즌 총 수입은 38억원이었다. 대회 운영비로 약 16억8000만원이 지출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스트시즌 진출 팀에게 나눠지는 포스트시즌 배당금 규모도 눈에 띄게 줄었다. 총 21억원에 불과하다.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한 NC는 통합 우승으로 총 12억7000만원의 우승 배당금을 받는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한 두산은 27억원을 받았다)

준우승팀 두산은 4억1000만원, 플레이오프 탈락으로 3위가 된 KT는 2억2000만원, 4위 LG는 1억5000만원, 키움은 5000만원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jhrae@osen.co.kr
 

조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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