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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퀴즈' 공유 "인생 잘 살아왔음이 묻어나는, 그런 배우가 되었으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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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1/25 05:41 수정 2020/11/25 08:05

[OSEN=김수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유가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입담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어떻게 살 것인가 특집에서 공유가 출연했다. 

본격적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특집에서 정신과 의사에게 삶에 대해 물었다. 그는 '코로나 블루'를 언급하면서 우울증과 비교해 얘기를 꺼냈다. 

정신과 약 복용에 대해 묻자 전문가는 "억울하기도 해, 필요하면 전문가도 처방해 먹기도 한다"면서  
"지금도 비현실적인 유재석 앞에서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약 먹고 왔다"고 말해 유재석을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전문가는 "전문가도 해결책을 잘 주지 못해, 뒤에는 항상 내가 있다, 힘들 땐 언제든지 연락하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미다스의 손, 주식의 대가인 투자 정문가 강방천 회장이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IMF시절 1억을 투자해 156 억을 번 이야기에 대해 언급, 그는 "운이 따랐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국내 자산가치에 거품이 있다고 판단에 달러에 투자했다면서 강한 믿음으로 증권주 주식을 매수해 수익률을 높였다고 전했다. 급기야 1억을 굴려 67억까지 불렸다며 "홈쇼핑이 막 시작됐을 때, 택배회사에 주목했고 150억대로 돈이 올랐다"고 말해 두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방천 회장은 "거의 한 달 사이 156억이란 금액이 이뤄진 일"이라 했고 그는 "모두 비법을 찾지만 지갑이 어디에서 열릴지 주목해, 주가의 출발은 소비"라며 지갑에 주목하라 했고, 유재석은 "역시 고수의 냄새가 나, 타짜가 나타났다"며 놀라워했다. 

3천 4백이란 종자돈에서 자산운용가 회장이 되기까지 실속있는 비법에 대해 그는 "주식을 사라, 그리고 수면제를 먹으란 말이 있다"면서 "10년 후 깨보면 올라있다"고 말해 두 MC의 배꼽을 잡았다. 

그러면서 "좋은 기업을 살 때, 오래 기다리되 한 곳에 집중해서 투자하지 말것, 다만 처음부터 팔기보다 안 팔 주가를 사라"면서 "장기투자의 전제는 좋은 것과 함께했을 때다, 오래 묻어두고 수면제를 먹어라"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무엇보다 이날 유재석은 "체육관에서 자주 보는 분"이라면서, 공유를 소개했다. 그가 등장하자 조세호는 "순간 광고, 세상에서 제일 작은 카페인 줄 알았다"며 그의 실물에 감탄했다. 자막으로 '화면 화질 바뀐거 아님'이라며 그가 자체발광하는 눈부신 배우임을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 

이어 실제 성격에 대해 묻자 공유는 "생각보다 무심하고 그렇게 살갑지 않아,오글거려서 잘 못 한다"면서 "'커피프린스' 최한결 캐릭터가 가족에게 스윗한 스타일이었다, 어머니가 집에서나 그렇게 하라고 해, 진지하게 서운해하셨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조세호는 사랑하는 사람이 '얼만큼 사랑해?'라고 물으면 어떻게 답할 수 있는지 질문, 공유는 "어렵지 않아, 여기서 제 성격이 나온다"면서 "'사랑하지'하고 어물쩍 넘어가고 똑바로 쳐다보고 잘 말 못해,사랑 앞에서 과감하고 용기있지 않아, 여자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다"고 답했다. 

공유는 "오히려 캐릭터를 빌리면 할 수 있다, 그건 공지철이 아닌 공유"라면서 "공지철이면 좀 힘들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평소 못 했던 행동을 캐릭터를 빌려 모든 걸 할 수 있어 대리만족을 얻어, 연기가 재밌는 이유"라 덧붙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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