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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김범, 카리스마→분노→눈물..다채로운 감정선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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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1/25 19:56

[OSEN=선미경 기자] ‘구미호뎐’ 김범이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에서 김범은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 ‘이랑’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다. 

김범은 외강내유형 캐릭터 이랑이 가진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홀렸다. 그는 인간에게서 제일 소중한 것들을 빼앗아 가는 위험한 내기를 즐기며 섬뜩한 미소와 특유의 여유로운 제스처로 살벌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반면 김범은 과거 인간 어머니로부터 상처받은 내면을 아련한 표정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짠함을 불러일으키기도. 

또 김범은 분노에 찬 감정부터 서글픈 눈물 연기까지 감정 변주를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그는 이연에 대한 브라더 콤플렉스를 지닌 이랑의 애증 어린 분노를 타오르는 듯한 눈빛 연기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김범은 극 중 이무기(이태리 분)의 암시에 걸린 기유리(김용지 분)에게 공격당한 후 점차 붉어지는 눈시울과 차오르는 눈물로 믿었던 이에 대한 충격을 보여주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김범은 ‘구미호뎐’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그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이랑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은 물론, 극 몰입도를 상승시키는 명품 열연을 펼쳐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구미호뎐’ 최종회까지 일주일을 남겨둔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한 김범이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김범을 비롯해 이동욱, 조보아 등이 출연하는 ‘구미호뎐’은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선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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