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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코로나19 리스크 사라졌다...PSG 원정 통해 명단 복귀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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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1/27 14:32

[사진] 보르도 SNS 캡처

[OSEN=이승우 기자] 지난 라운드 명단에서 제외됐던 황의조(28, 보르도)가 복귀한다.

보르도는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서 열리는 2020-2021시즌 리그1 12라운드 파리 생제르맹(PSG)과 경기를 치른다. 보르도는 스타드 렌과 경기에 이어 2연승을 노린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라운드 명단에서 제외됐던 황의조가 복귀한다. 보르도는 28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PSG전에 나설 21인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황의조는 지난 라운드 코로나19 여파를 우려해 렌 원정에서 제외됐다. 최근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소집 당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기 때문이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지난 15일 멕시코와 A매치 친선경기 전 조현우(울산), 권창훈(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 카잔), 이동준, 김문환(이상 부산), 나상호(성남)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카타르전 직후엔 경기에 출전한 황희찬(라이프치히)까지 감염됐다. 

황의조는 황희찬과 함께 경기를 소화한 후 골 세리머니까지 함께 했다. 황의조는 17일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코로나19 PCR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의조는 소속팀에 복귀했지만 렌과 리그 경기에는 결장했다. 명단 제외에 대한 구단의 공식 입장은 없지만 프랑스 현지에선 한국 대표팀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PSG를 상대로 황의조는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프랑스 매체 ‘수드우에스트’는 “황의조는 대표팀 소집 당시 코로나19에 걸린 동료와 접촉해 지난주 예방 차원에서 제외됐다. 이번 경기에선 다시 21인 명단에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PSG가 프랑스 최강이긴 하지만 황의조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은 팀이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PSG를 상대로 리그 6호골을 터뜨린 경험이 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골을 앞세워 PSG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여기에 황의조는 대표팀에서 골 감각을 회복했다. 이번 시즌 초 보르도에서 대부분을 주포지션이 아닌 윙포워드로 출전해 슈팅과 득점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멕시코, 카타르와 A매치에서 연달아 득점을 터뜨리며 킬러 본능을 발휘했다. /raul1649@osen.co.kr[사진] 보르도 SNS 캡처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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