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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송강이진욱이시영, 기괴한 세상을 피해 고립된 사람들[Oh!쎈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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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2/01 01:24

[OSEN=선미경 기자] '스위트홈'이 그린홈 주민들의 팽팽한 긴장과 불안이 감도는 스틸을 공개했다. 

파격적인 설정과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극본 홍소리 김형민 박소정, 연출 이응복)이 극강의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공개된 스틸에는 무시무시한 괴물과 대치하고 있는 주민들의 일촉즉발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욕망이 만든 괴물로 들끓는 바깥세상으로부터 고립된 그린홈 주민들은 이미 욕망에 잠식된 이웃들과 언제 괴물로 변할지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먼저 인터폰 너머를 바라보고 있는 현수(송강 분)의 스틸이 시선을 끈다. 작은 방 한켠에 위치한 컴퓨터가 세상의 전부였던 은둔형 외톨이 현수, 찾아올 사람 하나 없던 그의 집에 초인종 소리가 울려 퍼지고 인터폰을 확인한 그는 얼어붙고 만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괴물과 대치한 현수의 얼굴에 떠오른 긴장감은 그를 두려움에 빠뜨린 괴물의 실체와 그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험악한 인상과 말투로 그린홈 주민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미스터리한 과거의 편상욱(이진욱 분)과 특수부대 출신의 전직 소방관 서이경(이시영 분)은 압도적인 존재감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상처로 뒤덮인 얼굴과 절대 무너질 것 같지 않은 단단한 눈빛은 이진욱과 이시영이 완성한 강렬한 캐릭터와 폭발하는 액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그린홈의 브레인이자 리더인 이은혁으로 변신한 이도현의 색다른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로 주민들을 진두지휘하며 차가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또 다른 그린홈 주민들의 모습도 담겨있어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기대를 더한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은 김남희는 오랜 시간 연마한 검도 실력을 바탕으로 진검으로 괴물과 싸우는 국어 교사 정재헌으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영화 '마녀,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던 고민시는 반항끼 가득한 이은혁의 동생 이은유 역을  맡아 색다른 존재감을 발산한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삼각 로맨스를 펼쳤던 박규영은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이웃집 누나 윤지수 역을, '보건교사 안은영'과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외 다수의 뮤직비디오에서 활약한 고윤정은 길섭의 간병인인 박유리 역을 맡아 활력을 더한다.

시한부 환자이지만 삶의 의지는 그 누구보다 강한 길섭 역의 김갑수와 무기 제작에 특화된 청계천 출신 기술자 두식 역의 김상호는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에 무게를 싣는다.

이응복 감독은 “힘든 씬이 많은데 배우들이 한 가족처럼 서로 배려하며 잘 도왔다”고 전해 극한의 상황에 직면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배우들의 역대급 연기 변신과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스위트홈'은 오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넷플릭스 제공

선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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