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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2호골' 토트넘, 린츠전 3-3...32강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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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0/12/03 11:48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이 맹활약하며 팀의 토너먼트 진출을 안겼다.

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2시 55분 오스트리아 라스크 린츠 원정길에 올라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서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토트넘은 승점 10(3승 1무 1패)에 머물렀다.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토트넘은 다음 6차전 엔트워프전 경기 결과에 따라서 조별리그 최종 순위를 확정하게 된다.

무리뉴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서 손흥민-루카스 모우라-가레스 베일을 공격진으로 내세웠다. 지오반니 로 셀소와 탕귀 은돔벨레-피에르 호이비에르를 중원에 형성했다.

포백은 벤 데이비스-다빈손 산체스-자펫 탕강가-맷 도허티로 구성됐다. 선발 골키퍼는 조 하트.

경기 초반 토트넘이 다소 굳어있는 가운데 린츠가 적극적으로 치고 나섰다. 전반 5분 에게슈타인이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며 포문을 열었다.

토트넘의 공격 조합은 다소 어울리지 않는 모양새였다. 손흥민이 원톱, 모우라-베일이 양날개에 배치됐지만 공격적 호흡이 잘 맞지 않았다.

오히려 린츠가 전반 20분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며 득점 기회를 잡았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다행히도 하트가 몸을 날린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몰아치던 린츠는 전반 42분 역습 상황에서 도허티가 제대로 공을 소유하지 못한 틈을 놓치지 않고 미콜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트넘도 그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을 기점으로 시작된 공격에서 모우라가 올린 크로스를 은돔벨레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는 린츠 수비스의 손을 맞았다.

페널티킥이 주어지자 키커로 베일이 나섰다. 그는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도 마찬가지 흐름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5분 측면서 돌파를 시도했으나 상대의 수비에 막혔다. 그러나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후반 11분 한 차례 기회를 잡았다. 상대의 빌드업 미스를 놓치지 않고 공을 탈취한 은돔벨레가 손흥민을 향해 기가 막힌 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이 수비수를 제치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리드를 잡자 토트넘은 교체 카드를 꺼냈다. 은돔벨레-모우라 대신 시소코-베르바인이 투입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반 19분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시작으로 손흥민-베일이 동시에 스프린트를 진행했다. 공을 잡은 베일이 손흥민을 향한 노룩패스를 전했으나 수비수의 발을 맞고 아쉽게 굴절됐다.

토트넘은 후반 26분 로 셀소 대신 다이어를 투입하며 스리백으로 전환했다. 수비를 강화한 토트넘은 최전방의 손흥민을 보고 롱패스를 전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35분 손흥민과 베일 대신 알리와 오리에를 투입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38분 에게슈타인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토트넘은 후반 40분 베르바인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알리가 나서 마무리하며 다시 3-2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카라모코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3-3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mcadoo@osen.co.kr

이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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