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이 이영하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배우 박재훈과 박혜경이 새로운 이혼남녀로 출연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VCR이 마무리 된 뒤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새로운 이혼남녀가 등장했다.
30년차 톱모델이자 ‘마지막 승부’에 출연했던 배우 박재훈과 레슬링 선수 출신 박혜영이 주인공이었다.
박재훈은 “2015년에 이혼을 했다. 싸워서 이혼한 건 아니다”라며 “지금까지 계속 살았으면 싸우면서 이혼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 박혜경 씨는 “오히려 싸움이 없어 환장할 노릇이었다”고 토로했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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