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강성연이 안전하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다.
강성연은 5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전하고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여러분”이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이트와 레드로 이뤄진 크리스마스 장식이 담겨 있다.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인형이 매달려 있어 시선을 강탈하는데 마스크까지 쓰고 있어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팬들을 만났다. 특히 2000년대 초에는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2012년에는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아들 김해안, 김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큰 사랑을 받고 떠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강성연 SNS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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