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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먹은 곤충 수천마리↑" 조영구의 이유有 장서이몽→사랑의 거짓말! (아이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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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01/13 05:57 수정 2021/01/13 06:42


[OSEN=김수형 기자]'아이콘택트'에서 조영구가 장모에게 13년간 하얀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던 장모사랑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채널 A예능 '아이콘택트'에서 조영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조영구가 출연했다. 조영구는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 사람, 나에게 믿음과 소망,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면서 장모 송혜영을 소개했다. 조건없이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고. 

사이좋은 두 사람에게 무슨 이유가 있는지 초대에 대해 묻자 조영구는 한숨부터 쉬었다. 조영구는 "할까말까 고민 많이했다, 무려 13년 동안 장모님에게 거짓말의 거짓말을 해왔다"면서 "거짓말하는게 마음 편치않아, 이제 진실을 말씀드리고 사과를 드리고 싶어, 본심을 얘기하기위해 출연했다"며 위험한 거짓말을 고백에 대해 언급했다. 

거짓말이란 충격고백이 있다는 상황. 조영구는 "장모님이 미래 식량을 연구하는 분, 곤충요리도 연구하는 선구자"라며  국내1호 곤충요리 연구자라 전했고, 조영구 장모는 "40년간 개발한 곤충요리는 1000여가지 되고, 8개 정도 등록된 것 외에도 개발 중, 식구들은 혐오스러워해 잘 안 먹지만 사위는 무조건 맛있다고 먹는다, 사위는 든든한 지원군"이라 전했다.  

거짓말 진실에 대해 조영구는 "장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곤충요리를 맛있다며 무한 칭찬을 했다, 
중요한 사실은 장모님이 만든 곤충요리를 정말 못 먹겠다"며 13년을 억지로 먹어왔다고 고백했다. 솔직히 말하지 못한 이유는 좋아하는 일을 응원해주고 싶었다고. 더 사랑받고 싶기 때문에 13년간 최고라고 거짓말해왔다고 전했다. 

조영구는 눈맞춤 자리에서 장모에게 "13년 간 속이고 살아와, 진실을 얘기하려니 놀라지 마셔라"면서 "사실 곤충요리 많이 해주시 않았나, 정말 먹기 싫었다"고 고백했다. 장모는 충격을 받곤 황당한 듯 헛웃음만 지었다. 

조영구는 "사랑받고 싶었다"고 하자, 장모는 "참 처절하게 살았네"라며 충격, 장모는 "곤충요리 효과로 피부도 좋아지지 않았냐"면서 "결과를 보면 알지 않나, 앞으로 곤충요리 개선하겠다"며 반전 제안을 했다. 포기하지 않는 상황. 조영구는 13년을 참고 얘기했으나 다시 도돌이표가 됐다. 

조영구는 "장모님"이라 호칭을 바꾸더니 "설에는 귀뚜라미 고명 대신 소고기 고명으로 얹어달라"고 부탁했고 장모는 "그렇게 하겠다"며 한 발 양보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아이콘택트'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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