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옷을 뺏어 입고 상당히 만족해 했다.
박성광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솔이 옷이 이뻐 한 번 입어봤더니 꼭 맞았다. 그래서 신나서 입고 나왔다. 오늘부터 내 옷. 내꺼 내꺼 내껀 내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성광은 연한 브라운색의 재킷을 입고 있는 모습. 알고 보니 이는 이솔이의 옷이었다. 하지만 박성광은 날씬한 이솔이의 옷도 딱 맞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해 12월 “아! 저는 이번주 내내 연차랍니당 그래서 종일 김포 라이프중이여요”라며 테라스에서 박성광이 입은 옷을 입고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던 바.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고,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성광, 이솔이 SNS
강서정 기자
[폴리 토크] 언론을 빗겨간 3가지 ‘스캔들’
"아시안으로 사는 건 두려움"…한인 샤론 김씨 LAT 기고
한인타운 의료·생활환경 주 전체서 바닥권
윤석열 사퇴하자…황교안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
"남친 맘에 안 들어"…비정한 인도 아버지, 17세 딸 '명예 살인'
탄핵 피한 트럼프 ‘산넘어 산’…‘금고지기’가 檢 칼끝 걸렸다
"변창흠 소환, 집권당의 질책 쇼" 국토위 야당 의원의 분노
'미국내 아시아계 겨냥 증오범죄 증가는 독특한 인종적 위상 탓'
'젊고 건강한 교사가 노인보다 먼저?'…바이든, 반발 직면
미 한인들, 내일 하버드서 램지어 규탄대회…'왜곡논문 지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