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래리 킹 트위터]](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3/deec7e7a-4138-4ec7-95c8-ffa4289639d7.jpg)
미국의 전설적인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이 23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7세.
래리 킹이 설립한 오라미디어는 이날 래리 킹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회사의 공동 설립자이자 진행자 그리고 친구인 래리 킹이 오늘 아침 87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래리 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진 지 20여일 만이다.
이날 CNN 방송과 AP 통신 등도 래리 킹이 87세로 숨졌다고 전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레이디 가가 애견 산책 도우미 총격...2마리 도난
진중권 "신현수도 친문이 잘라내…핫바지 된 文, 통제 못한다"
1년반 만에 트럼프 납세 자료 입수...일반 공개 여부도 주목
과속 차량 쫓던 LA 교통 경관, 충돌 사고로 즉사
"타운도 안전지대 아니다" 대책 시급
"남자는 여자 3명 거느려야" 서울 자치구 복지센터장 막말
타이거 우즈, LA 종합병원으로 옮겨져…'치료·회복 목적'
“불안하겠지만, 모든 국민 맞았으면”…부산 백신접종 현장 가보니
"쿠오모, 강제 입맞춤에 부적절 발언"…전 보좌관 폭로
정인이 양부의 뒤늦은 후회 "사랑스럽던 아이 못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