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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중' 김진수, "재활에 매진, 계약해지-연봉삭감? 연락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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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01/25 13:00


[OSEN=우충원 기자]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계약 해지는 처음 듣는 이야기다". 

김진수의 회복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김진수는 지난해 12월 17일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김진수의 소속팀 알 나스르는 "알리드와의 킹스컵 전반 41분 부상으로 교체된 김진수가 정밀 검사 결과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걸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회복까지 5~6개월이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부상을 당한 김진수는 국내로 돌아와 정밀 진단과 함께 수술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치열하게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25일 김진수는 "현재 대구에서 재활을 하고 있다. 수술은 잘 됐고 현재 걸을 수 있는 상태"라면서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셨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님과 김상식 전북 감독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힘들지만 철저하게 재활해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구 대표팀 주전 왼쪽 수비수인 김진수는 지난해 8월 전북 현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주전자리를 굳혔고 꾸준히 경기에 나섰다. 알 나스르는 김진수 영입 당시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고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그런데 부상 당한 뒤 최근 국내로 복귀하면서 의외의 소식이 들렸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진수가 알 나스르에게 계약 해지를 종용 받았다는 것.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해 부상 당한 김진수와 잠시 계약을 해지할 것이라는 보도였다. 구체적인 선수명과 이야기까지 나왔다. 

김진수는 "구단으로부터 연락 받은 것이 없다. 어떤 선수 영입인지 알 수 없다"면서 "계약 해지 혹은 연봉 삭감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 갑작스럽게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시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알 나스르는 6승 3무 6패 승점 21점으로 6위에 올라있다. 

김진수는 "다만 사우디아라비아에 있을 때 외부 소식에 민감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구단 혹은 선수를 흔들려고 할 때 사실이 아닌 것을 뉴스로 만드는 매체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구단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지금은 재활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진수는 "부상 당할 때 의외의 상황이었다. 점프를 뛸 때 다리가 좋지 않았다. 일반적으로는 착지할 때 문제가 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면서 "빨리 부상이 회복되서 경기에 나서고 싶다. 월드컵에 나서고 싶은 각오는 항상 갖고 있다. 철저하게 재활한 뒤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10bird@osen.co.kr

우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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