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이 사주상 궁합이 좋은 것으로 나왔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철학관을 찾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홍현희는 “저희가 카페를 오픈하는데 날짜를 받아서 하면 좋다고 해서 왔다. 4월 말이나 5월 초에 오픈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역술가는 “두 분이 음양오행이 상반돼 궁합이 좋다. 사주를 보니 홍현희씨가 5~6년 전 만해도 크게 안됐다가 2018년 가을부터 뜨기 시작한 기운이다. 결혼하면서부터 뜨는 기운이 있다. 올해 임신할 수 있는 적기”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역술가는 “제이쓴씨가 (홍현희라는)복덩이를 데리고 와서 집안에 웃음꽃이 핀다”고 했다. 이에 제이쓴은 “진짜로 며느리 집에 잘 들어와서 웃음꽃이 피었다”고 인정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김보라 기자
중국계로 착각 버스서 라틴계 폭행…흑인이 구타, 기사·승객 외면
화이자 CEO '백신 접종자, 1년내로 세번째 주사 맞아야 할수도'
방송중 갑자기 '눈 찢기' 포즈…伊 유명 MC 인종차별 논란
건배사 못하면 입에 마늘 쳐넣었다…'엽기 갑질' 양진호 최후
文대통령, 포르투갈 대통령과 서한 교환…“협력 증진 노력”
폭력전과 40범 또 술취해 폭행했는데도…항소심서 감형
해외계좌 수사 강화…IRS 12대 중점 범죄 지정
'핵 테러리스트' 욕설하며 폭행…한국계 미 여성에 또 증오범죄
'美 입양한인 대부' 신호범 전 워싱턴주 상원의원 별세
韓옷가게 직원 뺨 내려친 여성···주한벨기에 대사 부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