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미국에서 패션 브랜드 CEO로 큰 성공을 거둔 임상아가 한류 열풍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상아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한류 열풍에 대해 말했다.
임상아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 춤을 추는 딸을 보고 울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음악을 틀어놓고 딸이 춤을 추는데 싹쓰리가 듀스의 노래를 리메이크했더라. 그걸 보고 함께 춤을 추면서 당시가 떠올라 울컥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아는 “미국 내에서 한류 열풍이 대단하다. 한국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제는 한국을 안다”고 말했다.
임상아는 “‘기생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 상태이며, 최근에는 ‘미나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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