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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오현경 "탁재훈, 동네 오빠일 뿐..19살 딸, SNS에서 유명"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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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03/03 13:53 수정 2021/03/03 13:54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오현경이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집에는 임상아, 오현경,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현경은 ‘절친’ 임상아의 출연에 흔쾌히 섭외를 수락했다. 고등학교 선배 오현경을 두고 임상아는 “감히 쳐다볼 수 없어서 숨어서 쳐다봐야 하는 존재였다. 이미 모델로 데뷔를 한 상태였고, 너무 예뻤다”고 극찬했다. 오현경은 “친구 따라서 갔다가 모델로 발탁됐다. 원래는 식품 모델 쪽이었는데 화장품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오현경은 당시 미모 라이벌로 미스코리아 장윤정을 꼽았다. 그는 “사자머리를 한 상태가 아닌 맨 얼굴일 때 보니까 ‘해 볼만 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학창시절부터 ‘넘사벽’ 미모였던 오현경은 배우 황정민이 자신을 짝사랑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현경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연예계로 진로를 결정하면서 타이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침 그때 추천을 받았고, 상금을 타면 가계에 보태고 동생 미술 공부를 시켜주고 싶었다. 당시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서 ‘현역이 왜 출전하느냐’는 말이 많았었다. 등수는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당시 시청률이 역대 미스코리아 방송 최고 시청률이었다”고 치열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오현경의 미모와 끼는 딸이 그대로 물려 받았다. 19살이 된 딸은 남다른 끼로 이미 SNS에서는 유명인사였다. 오현경은 “딸이 연기 쪽에 꿈이 있지만 전공은 미술로 선택했다. 하지만 지금도 꿈을 버리지 않고 SNS에 연기나 커버 댄스 영상을 올린다. 나름 SNS에서는 유명하고, 광고 제의를 받아 용돈벌이도 스스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현경은 “딸이 나를 엄청 챙겨준다. 최근에는 영수증 정리하는 걸 봤다. 어느 순간부터 카드가 아닌 현금을 쓰고 다니길래 물어봤더니 나를 위해서 현금영수증을 모아왔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현경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탁재훈과 ‘썸’ 가능성에 대해서도 솔직히 답했다.

먼저 김구라는 “탁재훈에게 물어봤더니 ‘별 거 아냐’라는 반응이었다”고 말했고, 오현경은 “탁재훈은 동네 오빠이자 친구 오빠였다. 탁재훈의 어머니와도 친분이 있다. 활동을 하면서 더 친해진 경우”라고 설명하며 썸에서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임상아는 미국에서의 브랜드를 론칭하기까지 겪어던 고충, 한국 문화에 푹 빠진 딸에 대해 이야기하며 미소를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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