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무실점 쾌투를 뽐냈다.
커쇼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1회 위트 메리필드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했으나 아달베르토 몬데시를 병살 유도했다. 그리고 카를로스 산타나를 2루 땅볼 처리하며 1회 투구를 마쳤다.
커쇼는 2회 선두 타자 살바도르 페레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운 데 이어 헌터 도지어를 3루 땅볼로 유도했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마이클 A. 테일러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얻어 맞았다. 곧이어 라이언 맥브룸을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커쇼는 3회 마이크 킥햄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이날 임무를 마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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