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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건축가 남편과 7년 만에 이혼 "오래 전 헤어져, 서로 응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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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입력 2021/04/06 02:39 수정 2021/04/06 02:40

[OSEN=이대선 기자]배우 엄지원이 미소를 짓고 있다./sunday@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엄지원이 결혼 7년 만에 건축가 남편과 이혼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함께 한 시간 감사했고 행복했지만, 저희 두 사람은 부부보다는 친구로서의 관계가 서로에게 더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아있는 시간들을 위해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가 됐다.”

배우 엄지원이 건축가 오영욱 씨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 6일 오후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전했다.

엄지원은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저의 일상을 보여드리면서 여러분과 참 많이 가까워진 거 같아요”라며 “그러면서 가끔 제 배우자에 대한 궁금 어린 댓글도 있었는데요. 사실은 그 질문에 오랫동안 답을 하지 못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엄지원은 “함께 한 시간 감사했고 행복했지만, 저희 두 사람은 부부보다는 친구로서의 관계가 서로에게 더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아있는 시간들을 위해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가 되었어요”라고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저희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오고 있지만 그 분은 현재 베트남에, 저는 지금 서울에 떨어져 지낸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고 설명했다.

[OSEN=이동해 기자]배우 엄지원이 참석해 질문을 기다리고 있다. / eastsea@osen.co.kr

엄지원은 지난 2014년 5월 건축가 오영욱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들이 참석했고,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엄지원의 결혼 생활은 7년 만에 마무리됐다. 조심스럽게 이혼 사실을 전하며 엄지원은 “앞으로오 이 공간(유튜브)을 통해 여러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언제까지 침묵할 수는 없는 일인 것 같다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봅니다”고 밝혔다.

또한 엄지원은 “여러분에게는 조금 갑작스러운 소식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는 조금 오래된 일이고, 한 사람이자 배우 엄지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부디, 지금처럼 변함없는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지원은 2002년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한 뒤 ‘폭풍 속으로’, ‘매직’,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싸인’, ‘사랑도 돈이 되나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조작’, ‘봄이 오나 봄’, ‘방법’, ‘산후조리원’ 등의 드라마와 영화 ‘똥개’, ‘주홍글씨’, ‘기담’, ‘스카우트’, ‘박수건달’, ‘미씽:사라진 여자’, ‘마스터’, ‘기묘한 가족’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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