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일반대학원은 오는 4월 21일부터 ‘2021학년도 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1차 원서접수는 4월 21일~27일, 2차 및 외국인 특별전형은 5월 27일~6월 2일이며, 인문사회, 이학, 공학 및 융합계열 등 총 31개 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을 모집한다.
서강대 일반대학원은 1972년 신촌지역 연세대, 이화여대와 ‘대학원 교류협의체’를 구성하여 국내 최초의 대학원 학점교류를 시행해왔다. 이외에도 서울대, 가톨릭대, 국방대, KIST, UST 등 다양한 대학원과의 학점 교환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매년 평균 2~3백여명의 대학원생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불어불문학과의 경우, 프랑스 리옹 대학과의 복수학위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양교에서 1년간 수학 시 두 대학의 석사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서강대 일반대학원은 대학원생의 안정적인 학업을 위한 다양한 교내·외 장학금 제도 및 연구 증진을 위한 학술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4개의 논문 등재지 및 등재후보지를 발간하는 우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원생의 공동 연구 참여를 독려하고 논문 교열, 학술지 게재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전성훈 서강대 대학원장은 ‘지난 2월 부임한 심종혁 총장의 연구력 활성화 공약에 발맞춰, 대학원의 교육·연구 일체형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수요가 높은 전공 신설 및 산학연 연구를 장려함으로써 대학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임을 강조했다. 전성훈 대학원장은 지난 3월 ‘일반대학원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일반대학원 발전기금 10억 모금 활동을 개시한 바 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대학원생 장학금 지원을 비롯하여 대학원 교육과 연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본 2021학년도 후기 전형 합격자는 올해 9월에 입학한다. 자세한 모집 일정은 서강대 일반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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