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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홍성흔, 극과 극 남매 교육 고민… 안현모, "나와 남편 라이머 보는 듯"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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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04 06:38

[OSEN=김예솔 기자] 홍성흔이 성향이 극과 극인 남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4일에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홍성흔, 김정임 부부가 공부를 좋아하는 딸과 공부를 제일 싫어하는 아들의 극과 극 성향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은 "딸은 눈 뜨면 공부하고 싶어서 대치동에 데려다 달라고 한다. 하지만 아들은 나가서 흙을 파먹으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성흔은 "사실 아이들 교육 문제때문에 많이 싸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홍성흔은 딸을 깨우면서 방에 들어가기 전 노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는 "굉장히 좋은 습관이다. 노크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딸 홍화리는 눈을 뜨자마자 책을 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홍화리는 "핸드폰에 빠지면 중독이 너무 심하더라. 핸드폰을 없앤 이후 책을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은 잠에서 깼지만 자는 척을 하고 온라인 수업을 하면 속이 울렁거린다며 '울라인 수업'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홍성흔은 "아들이 애교가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 홍화철은 잠옷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온라인 수업을 들었다. 

홍성흔은 "보통 부모가 밖에 나가길 바라는데 딸은 엄마, 아빠 안 나가면 안되냐고 물어본다. 엄마, 아빠가 나가면 TV가 보고 싶어지고 흔들린다고 하더라. 하지만 아들은 엄마, 아빠 언제 나가냐고 물어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 김정임은 "화리는 어렸을 때부터 궁금증이 많았다. 화철이는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졸업을 한 적이 없다. 3학년 때는 밤새 억지로 앉혀서 공부를 시켰다. 근데 애가 점점 난폭해지더라"라고 말했다.

홍성흔은 "내가 공부를 해서 이 자리에 온 건 아니다. 그래서 나는 화철이는 공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본기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엄마는 그 이상을 원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화철이와 화리를 보니까 저와 남편이 떠오른다"라며 "저희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어릴 때부터 서로 다르다. 나는 공부를 했고 남편은 공부를 하지 않았다. 차이점은 시어머니는 밥 잘 먹고 잘 자라면 된다고 생각하셔서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으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금나나는 "화리는 승부욕이 강하니까 그걸 자극 시켜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실패를 해도 승부욕이 강한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화리는 언어를 잘하니까 수학 경시대회 같은 걸 나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캡쳐] 

김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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