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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정세진 아나, ‘핫’한 반응에 “어린 남자랑 결혼해서”[어저께TV]

[OSEN] 기사입력 2019/07/20 16:30

[OSEN=강서정 기자] KBS 정세진 아나운서가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로 대중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하고 육아 고충을 털어놓으며 주목받고 있는 것.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는 지난주와 달리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 김구라, 서장훈, 김민종이 출연했다. 

정세진 아나운서가 “다섯 살 재현이 엄마”라고 소개한 후 김구라는 “정세진 이펙트가 있더라”라며 “검색어도 그렇고”라고 했다. 

지난주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정세진 아나운서가 “남편이 어리지 않나. 어려도 30대 중반이지만”이라며 “이제 역할을 한다. 초반 1~2년은 30대 초반에 일하는 게 어떤 건지 너무 잘 아니까 차마 애를 보라고 하지 못했다. 들어가서 자라고 했다”고 11살 연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나이 들어서 육아하면 40대 넘어서 아이 낳는 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하는데”라며 “내가 43살에 아이를 낳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노산 아니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낳는 건 하겠는데 그 뒤에 이야기를 안해주셨다”고 육아에 대한 고충을 말했다. 해당 방송 후 정세진 아나운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가 정세진 아나운서를 향한 ‘핫’한 반응을 언급하자 정세진은 “어린 남자랑 결혼 안했으면”이라고 웃으며 “내가 어린 남자랑 결혼해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세진은 “방송을 보면서 김구라의 새로운 면을 봤다. 나는 말 많은 남자는 딱 질색인데 아이를 볼 때는 말 많은 남자가 좋더라”라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걸 좋게 보는 분들도 있더라”라고 했다. 

이어 정세진은 “나도 그렇고 엄마들이 아이를 보다 지쳐서 계속 말을 걸기가 어렵다”고 털어놓자 김구라는 “나도 그렇고 장훈이도 그렇고 외로워서 그런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서장훈이 공개 입양한 쇼호스트 이서경의 7살 딸 온유를 만나 고군분투 육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김구라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어머니의 6세, 3세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이, 김민종은 육아휴직 중인 아빠를 도와 아이들의 등원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방송 캡처

강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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