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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꿈같아"..윤두준이 밝힌 #하이라이트 군백기 #복근 공개 #생일 팬미팅 [V라이브 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4/10 04:29

[OSEN=이승훈 기자] 윤두준이 하이라이트 멤버 중 첫 번째로 전역한 가운데, 현재 군 복무 중인 이기광, 손동운, 양요섭을 응원했다. 

10일 오후 윤두준은 '하이라이트 대장 윤두준! 전역을 축하해!'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했다. 

지난 2018년 8월 입대한 윤두준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12사단 헌병대로 자대 배치를 받은 뒤 군 복무를 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인정받아 상병으로 3개월 조기 진급하기도. 특히 윤두준은 최근 말년 휴가를 나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방침에 따라 부대 복귀 없이 바로 전역하게 됐다.

이날 윤두준은 "오늘까지 군인 신분이다. 미리 군대 측에 허가를 받고 V라이브를 하게 됐다. 흔쾌히 허락해주시고 저의 전역을 축하해주신 군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다"며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두준은 "다들 건강하게 지내셨는지 궁금하더라. 여러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할 수 없으니까. 굉장히 많은 분들이 전역 축하한다는 말씀을 해주시고 있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하이라이트 멤버 중 처음으로 전역하게 된 윤두준. 팬들은 그의 걱정을 걱정했다. 윤두준은 "다행히 군대에서 크게 아팠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오히려 더 건강해져서 돌아왔다"며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또한 윤두준은 "코로나19 때문에 사실 조금 일찍 나왔다. 남은 휴가 일수만큼 일찍 나왔다. SNS에 올렸던 그날 나오게 됐다. 그동안 푹 쉬었다. 급하게 입대하다 보니까 정리를 못했던 부분들이 많아서 정리하면서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군대에 있을 때 팬분들께서 편지를 많이 보내주셨다. 한 장 한 장 다 갖고 있다. 조만간 인증샷을 올릴테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팬들을 향해 가슴 따뜻한 선물을 예고하기도.  

군 복무로 인해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팬들은 윤두준을 향해 그동안 궁금해했던 질문을 쏟아냈다. 그 중 윤두준은 중복된 질문이 가장 많았던 TOP3를 손꼽았다. 

가장 먼저 윤두준은 "가장 맛있었던 군대 음식은?"이라는 질문에 "입대 하기 전에 라면을 좋아하긴 했는데, 자주 먹진 않았다. 라면보다 밥을 선호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군 입대 이후 라면과 냉동 음식에 취했다. 주말마다 라면과 냉동을 가장 많이 먹었다"며 팬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이어 그는 "전역 후 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다. 취향히 워낙 독특하다 보니까 하나에 꽂히면 하나만 먹는다. 같이 있던 후임들과 동생들이 추천을 많이 해줘서 이것저것 골라서 많이 시켜먹었다"면서 "전역 이후에는 고기를 구워먹고 싶어서 3주 동안 미친듯이 먹었다"고 '고기 사랑'을 드러냈다. '전역 후 제일 먼저 먹었던 음식은?'이라는 물음에는 "부대에서 같이 나온 동생이 있었다. 매니저와 같이 규카츠 맛집에 갔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동생도 잘 보내줬다"고 대답했다. 

윤두준과 같은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현재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다. 이에 그는 "얘들아 지금 보고 있으면 조금만 힘내라. 의경에서 복무 중인데 굉장히 힘들겠더라. 열심히 복무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짠했다. 내가 나오는 모습 보면서 얼마나 부러워할지 눈에 선하다. 우리 멤버들도 내가 전역했으니까 굉장히 부러울 것 같다. 조금만 버티면 되니까 최선을 다해서 복무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은 한 팬의 짓궂은 질문에 난감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군대 한 번 더 가기 VS 연습생 시절 한 번 더 겪기'를 궁금해했기 때문. 이에 윤두준은 "이 분 정말 너무하시다"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는 "이건 정말 모르겠다. 기약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 차이같다. 누가 보내도 안 가겠지만, 내가 굳이 선택하자면 군대 한 번 가겠다. 연습생 때는 기약이 없다 보니까 너무나 힘들었었다. 대신 항상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긴 했었다. 군대 생활도 마찬가지겠지만"이라고 고백했다. 

군 입대 이후 한층 더 탄탄해진 몸매로 돌아온 윤두준. 그는 "복근 만들었냐"는 팬의 말에 "기광이, 요섭이 같은 복근은 아니었는데 일병 때까지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서 '복근인가?' 싶은 건 있었다. 지금은 없다. 다시 열심히 운동해서 언젠가 복근을 만들어보겠다"며 복근 공개를 기대케 만들었다. 

가요계에서 부러울 만한 '형제 케미'를 뽐내고 있는 하이라이트. 그렇다면 윤두준에게 가장 먼저 전역 축하 전화를 한 멤버는 누구였을까. 그는 "기광이었나?"라면서 "단톡방에서 얘기를 하다보니까 누가 먼저랄 게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윤두준은 "내가 전화를 한 순서는 기광, 요섭, 동운이다. 요섭이는 전화를 못 받았었다. 다 연락을 했었다. 부러워하더라"며 현재 방송을 보고 있다는 손동운도 언급했다. 

끝으로 윤두준은 "7월 4일, 내 생일날 팬미팅이 계획돼있다. 대관도 완료된 상태다. 기분 좋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지금 상황이 좋지 않아 아직 잘 모르겠다. 하루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됐으면 좋겠다. 솔로 음원도 계획 중이다. 노래도 결정됐다.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하이라이트 윤두준은 오늘(10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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