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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2골 취소' 브라질, 베네수엘라와 답답했던 0-0 [코파 아메리카]

[OSEN] 기사입력 2019/06/18 19:47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인턴기자] 브라질 대표팀이 베네수엘라의 탄탄한 수비력과 VAR 판정에 막혀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자국에서 재최되는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이 19일 오전 9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이타이파바의 아레나 폰치 노바에서 열린 '2019 코파아메리카' A조 조별리그 베네수엘라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승패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점 1을 추가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1승 1무로 승점 4, 베네수엘라는 2무로 승점 2를 기록하게 됐다. 

네이마르가 빠진 가운데 개최국 브라질은 피르미누, 쿠티뉴, 히샬리송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선발 출전시켜 2연승을 노렸다. 하지만 베네수엘라의 조직적인 수비에 막혔다. 여기에 VAR에 의해 제수스와 쿠티뉴의 득점이 취소되며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반면 베네수엘라는 원톱에 론돈을 배치해 철저한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사용했다. 수비에선 빌라누에바를 중심으로 상대 공격을 막았다. 브라질이 골망을 두 번이나 흔드는 기회를 내줬지만 VAR의 도움을 받아 승점 1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 2경기 연속으로 무실점을 기록하게 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편, 페루는 이날 오전 6시 30분에 열린 결기에서 볼리비아에 3-1로 승리했다. 전반 자책골로 리드를 내줬지만 이후 게레로, 파르판, 플로레스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페루(+2)는 이날 승리로 브라질(+3)과 승점 4로 동률이지만 골득실에 밀려 2위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과 베네수엘라는 오는 23일 각각 페루와 볼리비아를 상대로 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 raul1649@osen.co.kr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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