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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대학 합격률 소폭 상승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3/28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20/03/27 20:53

지원자 전년 대비 전체적으로 줄어
하버드, 작년 4.5%에서 4.9%로 올라
대부분 0.3~0.8%P 합격률 상승 기록

26일 발표된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학 입시 결과에서 하버드·예일·유펜·다트머스·브라운 등 학교들의 합격률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하버드대는 올해 총 4만248명이 지원해 1980명(합격률 4.9%)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지난해 4만3330명 중 1950명(합격률 4.5%)에 비해 합격률이 0.4%포인트 올랐다.

예일대도 3만5220명이 지원해 2304명(합격률 6.5%)이 합격했으며 마찬가지로 전년 대비 합격률이 0.6%포인트 올랐다. 유펜은 8.1%의 합격률(전년 대비 0.7%포인트 상승)을 보였으며 다트머스는 8.7%(0.8%포인트 상승), 브라운은 6.9%(0.3%포인트 상승)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컬럼비아대의 경우 27일까지 통계자료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원자가 약 2500명 감소하고 합격자가 220명이 늘어나면서 합격률이 6.1%로 올랐다고 보도했다.

8개 아이비리그 대학 중 유일하게 합격률이 떨어진 학교는 프린스턴 대학교(합격률 5.6%)였다.

한편, 코넬대학교는 올해부터 합격자 통계자료를 합격자 발표 시에 공개하지 않겠다고 성명문을 통해 밝혔다. 대신 해당 학기가 끝나면 통계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27일 코넬대 입학처는 성명을 통해 “가을·봄학기 합격자 발표시에 통계자료를 공개함으로써 입학 자격이 있는 지원자들을 낙담(discourage)시키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2018년 스탠포드대학도 이 같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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