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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1/10 미주판 9면 기사입력 2020/01/09 21:52

“세대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함께 나가자”
“1·1.5·2세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꾸밀 것”
뉴욕교협 신년하례식 16일 플러싱 대동연회장
한인사회 주요인사, 소외된 이웃·단체 대거 초청

뉴욕교협 신년하례식을 앞두고 9일 열린 준비모임에서 교협 회원 교회 담임 목사들과 임원,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승리의 표시로 한 손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뉴욕교협 신년하례식을 앞두고 9일 열린 준비모임에서 교협 회원 교회 담임 목사들과 임원,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승리의 표시로 한 손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올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뉴욕그레잇넥교회 담임목사) 46회기 동안 펼쳐질 주요 사업은 세대간 화합을 위해 1세 목회자들과 1.5·2세 차세대 교역자들이 함께하는 행사들로 꾸며진다.

협의회는 오는 16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2020년 신년 하례식에 차세대 리더 목회자들을 대거 초청할 계획이다. 1세대 목회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다

협의회는 신년하례식을 앞두고 9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뉴욕 주나목교회(담임목사 문정웅)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양민석 회장은 “올해는 무엇보다 ‘함께 협력, 소통해 나가자(Let’s go together)‘라는 표어대로 교계 및 세대간 연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향후 교협을 이끌어나갈 주역이 차세대에 있는 만큼 이들을 지원, 육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소외된 회원 교회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모든 조직과 행정을 보완·운영하고, 1세와 2세를 연결하는 연합의 장도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양 회장은 “이번 모임엔 그동안 사정이 여의치 못해 참석하지 못했던 목회자 부부 100여 명을 초정, 함께 사랑을 나누고, 격려하며 교협의 향후 비전을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원태 준비위원장(뉴욕우리교회 담임목사)은 “뉴욕교협의 올회기 표어처럼 차세대와 함께 걸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이러한 취지로 올 행사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1.5·2세 교역자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교협 창립 이래 신년하례식 공식행사 프로그램에 없었던 리셉션을 이번에는 주요 프로그램 순서로 할애했다. 공식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지만 이전 6시 20분부터 목회자들을 위한 리셉션이 있다. 교역자간 네트워킹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서다.

한편 뉴욕교협은 신년 하례식 이후 교협 임원 단합대회(2월)와 부활절 연합 새벽 예배를 위한 준비 모임 및 부활절 연합예배(3~4월), 교협 창립 46주년 기념, UN세미나(5월), 뉴욕 할렐루야복음화 대회(7월), 임실행위원회 모임 및 목회자 연장교육(8월), 46회기 총회(9~10월) 등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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