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78.8°

2018.09.21(FRI)

Follow Us

PGA 최강자 가리는 노던트러스트 대회 개막

서한서 기자 seo.hanseo@koreadailyny.com
서한서 기자 seo.hanseo@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8/22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8/21 17:37

"한인 선수 활약 기대하세요"
케빈 나·제임스 한 기자회견

21일 뉴저지주 파라무스의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케빈 나(왼쪽)와 제임스 한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1일 뉴저지주 파라무스의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케빈 나(왼쪽)와 제임스 한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미 프로골프(PGA) 최강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트러스트(총 상금 900만 달러) 대회가 23일 뉴저지주 파라무스의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노던트러스트는 총 4개 대회로 이뤄진 플레이오프 중 가장 먼저 시작되는 1차전이다. 이후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참가 선수를 줄여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는 상위 30명만 출전한다.

PGA 최강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인만큼 대회가 열리는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을 찾은 선수들의 각오도 남달랐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21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올해 우승은 없지만 정말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부상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에 주어진 기회를 통해 특별한 결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인과 한국 선수로는 케빈 나.제임스 한.김시우.안병훈.김민휘.마이클 김.존 허.대니 이 등이 출전해 기대를 모은다.

21일 기자회견에 참가한 케빈 나와 제임스 한은 "많은 한인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7월 밀리터리 트리뷰트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케빈 나는 "대회가 열리는 파라무스는 한인 밀집 지역과 가까워 특별한 곳"이라며 "어제도 포트리의 한식당에 들려 맛있는 한식을 마음껏 먹고 왔다"고 말했다.

케빈 나는 "한국.한인 선수 투어 데뷔로는 최경주 선배에 이어 두 번째다. 그 만큼 책임감도 크고 한국과 한인사회를 대표해 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PGA에서 한인 선수들의 활약이 갈수록 돋보이고 있다. 실력 있는 후배들이 많아져 뿌듯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한국어와 영어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한인 선수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많은 한인 팬들께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다. 대회가 열리는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이 러프가 많은 등 매우 까다롭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임스 한도 "많은 한인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오프 무대에 설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평소 꾸준한 연습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열쇠라고 본다. 모든 대회를 나설 때마다 우승이 목표인 만큼 이번에도 최대한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