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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한복 어린이들 등장에 ‘우와~’c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11 13:47

한국문화 쇼케이스 성황

사물놀이, 부채춤 등 박수

대통령상, 장학금 전달도

한국어 사랑 모임 주최

한복 패션쇼 출연자들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 어린이 참가자들이 특히 많은 박수를 받았다.<br><br>아래 사진은 사물놀이패들의 신명나는 모습.<br><br>

한복 패션쇼 출연자들이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 어린이 참가자들이 특히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래 사진은 사물놀이패들의 신명나는 모습.

깜깜하던 무대에 조명이 켜졌다. 흑막 뒤에서 모델(?)들이 하나 둘씩 등장했다. 조금 어설픈 워킹, 약간은 쭈뼛거리는 동작들이었다. 그러나 객석 여기저기에서는 갈채가 터져나왔다. 사방에서 스마트폰 불빛이 켜지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한복의 자태에 감탄사가 쏟아졌다. 급기야 앙증맞은 손들이 엄마에 이끌려 무대 중앙에 서자 환호는 절정에 다달았다.

한국어 사랑 모임(회장 강석주·이하 한사모)이 마련한 제4회 한국 문화 쇼케이스가 호평 속에 치러졌다.

10일 샌라몬에 있는 도허티밸리고교(DVHS) 퍼포밍 아츠센터에서 열린 ‘쇼케이스’는 한사모 소속 학생들이 우리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앉은반 웃다리 사물놀이패가 신명나게 첫 무대를 열어젖혔다. 이어 부채춤, 장고춤, 상고무, 태권도 시범에 이어 한글반의 아리랑합창이 극장을 가득 메웠다. 또 한복 패션쇼와 K-POP 댄스와 판굿 열두발 공연 등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사모는 공연에 이어 대통령상과 총영사상 등 각종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또 각종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15지구 에릭 스월웰 의원 사무실에서 2명의 보좌관이 참석했다. 또 빌 클락슨 샘라몬 시장과 캔디스 앤더슨 카운티 슈퍼바이저, 김지민 부총영사, 정흠 EB 한인회장, KPA 임무영 회장과 홍혜영 부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 2012년 한인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배움으로써 자긍심과 정체정을 갖게할 목적으로 창단된 사물놀이팀은 11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30명 가까운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눈에 띄는 실력향상으로 한사모와 오클랜드 에이스가 주최하는 한국의 날 행사는 물론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 주최 한국의 날과 우리사위 정기공연에도 초청되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도 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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