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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업종변경 증가 추세, 인건비와 식자재원가 절감 중요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도어컴] 기사입력 2018/01/03 01:21

최근 외식업종을 중심으로 업종변경창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은 매출 하락으로 업종변경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매출은 평균 이상을 유지하지만 낮은 수익률때문에 업종을 전환하는 사례도 많다.

수익률이 낮다는 것은 매출 대비 지출비용이 많다는 의미로 높은 수익률 달성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고정비용을 제외한 지출을 줄여야 한다. 그중에서도 식재료비와 인건비를 절감하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식당프랜차이즈 체인점이 음식 조리에 사용되는 식자재 및 기타 물품을 본사를 통해 구매하는 과정에서 본사는 물류 수익을 취하게 된다.

문제는 음식의 맛, 브랜드의 통일성과 관련이 없는 부분에 대한 구매 강요다. 최근 가맹점측에 필수 식자재 이외에 필요 이상의 물품 구매를 강요한 프랜차이즈 본사가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무리 많이 팔아도 남는게 없다는 하소연이 들리는 이유다.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중인 수도권의 한 체인점주는 "지금의 식당을 운영하기 전에 타 프랜차이즈의 식당 체인점을 4년간 운영하는 동안 열심히 일했는데 실제 돌아오는 수익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본사의 갑질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수익률 저하의 또다른 요인은 인건비다. 당장 올해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오르면서 식 당업주들의 인건비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시장의 퓨전 분식점창업 브랜드 마싰는끼니가 체인점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본사를 통한 식자재 구매 조항을 완화시켜 지점들마다 동일한 맛을 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소스류와 식재료를 제외한 식자재에 대해서는 체인점측에서 자율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설치와 셀프시스템을 통한 홀 무인화 운영 방식을 도입, 인건비로 지출되는 비용을 상당 부분 해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는 생각이다"며 "차별화된 아이템, 효율적인 매장 운영방식과 함께 높은 수익구조를 보고 업종을 변경하는 사례들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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