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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쁜 순간은 아이들 태어났을 때"

[LA중앙일보] 발행 2019/05/10 미주판 9면 기사입력 2019/05/09 20:39

후원사 경동 나비엔 미주법인
"따뜻한 집 만드는 기업 될터,
성장 배경엔 한인 관심 두터워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로 보답"

어바인 소재 경동 나비엔 미주법인 임직원들이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최고의 서비스'를 다짐하며 엄지 손가락을 올려보이고 있다.

어바인 소재 경동 나비엔 미주법인 임직원들이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최고의 서비스'를 다짐하며 엄지 손가락을 올려보이고 있다.

온수기와 보일러 회사로 한인들 뇌리에 각인된 '경동 나비엔'이 미주 한인 가족들에게 깊고 뜨거운 감사를 표시했다.

'패밀리 비디오 콘테스트' 후원사로 나선 경동 나비엔 미주법인의 이상규 법인장은 회사의 존재 이유 자체를 '가족'으로 꼽았다.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경동 나비엔 미주법인은 100명의 '식구'가 따뜻한 온수기를 보급하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경동 보일러'를 더 많이 기억하실 텐데, 미국서는 아버님 댁에 '온수기' 놔드리고 있습니다. 하하하."

이 법인장은 최근 5개년 동안 매년 무려 2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어 업계 평균보다 두 배 이상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동부와 캐나다에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곧 추가 라인업 구성을 통해 남미 시장에도 도전장을 낼 계획이죠."

'따뜻한 물'을 만들어내고 있어서인지 나비엔 직원들의 가족 이야기는 역시 따뜻했다.

에릭 머프라 세일담당 부사장은 "내게 가장 큰 축복은 늦게 본 딸아이다. 아이가 태어난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가족은 결국 서로에 대한 도움과 나눔이 아닌가 한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괌에 가족을 두고 온 테크니션, 아프간 파견 후 우여곡절 끝에 가족과 재회한 엔지니어, 외동딸로 자라 철없었던 모습을 반성하는 회계 담당자 등 스토리도 다양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눈시울이 붉어지지 않고는 들을 수 없을 정도로 훈훈함이 넘쳐났다. 게다가 대다수를 구성하는 비한인 직원들은 '엄마', '아빠', '사랑해' 등 한글을 배워서 인터뷰에 응하는 재치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 법인장은 "엄하고 무서웠던 아버지 모습이 세월이 지나 나에게 들어와 있음을 알고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며 "나비엔의 모든 직원들이 이벤트 참가를 통해 한인들의 가족 사랑과 희망을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FVC는…

'패밀리 비디오 콘테스트'는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응모해 '좋아요'와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수상작에 현금과 선물(총 2만5000달러 상당)을 증정하는 가정의 달 이벤트다. 비디오 제작 방법과 응모 방식은 FVC 홈페이지 를 참조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 마감은 5월 31일이다.

경동 나비엔의 사랑스러운 가족이야기를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www.koreadaily.com/family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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