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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시 49년래 최저 범죄발생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2/10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8/02/12 13:50

1000명당 22건

최근 수년간 샌디에이고시의 범죄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에는 범죄발생률이 1968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이 5일 발표한 2016~17년 범죄발생추이 보고서에 따르면 2% 증가세를 보인 강도사건을 제외한 모든 범죄유형의 발생건수가 감소했다.

살인사건의 경우, 2016년 50건에서 2017년에는 34건으로 34%나 감소했으며 폭행은 3% 그리고 성폭행은 2%가 주는 등 폭력범죄는 2% 하향세를 기록했다.

또 재산범죄는 가택침입절도가 20% 줄었고 차량절도는 12%, 단순절도는 4%가 각각 주는 등 전반적으로 8%의 감소세를 보였다. 갱단관련 범죄도 2016년 934건에서 지난해에는 794건으로 줄었고 증오범죄도 48건에서 41건으로 감소했다.

중범죄 발생시 경찰의 현장출동시간도 7.1분에서 6.6분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표참조>

지난해 발생한 총 범죄건수를 인구 1000명당 발생건수로 환산하면 22.4건이 되는데 이는 1950년대의 상황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전문가들은 시경찰국과 시정부의 범죄퇴치 및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인구 140만 명의 샌디에이고와 비슷한 다른 대도시들과 비교하면 샌디에이고가 얼마나 안전한지 알 수 있다. 살인사건만 비교하면 인구 157만 명의 필라델피아는 지난해 317건이 발생했고 103만 명의 산호세는 47건이 발생했다.

셸리 짐머맨 시경찰국장은 “1968년 이후 지난 49년간 샌디에이고 시인구는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범죄발생률은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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