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신동수가 부적절한 SNS 활동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MLB PARK’를 비롯한 각종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는 4일 신동수의 SNS 게시물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비공개 게시물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지방 모 구단 감독을 비롯해 삼성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모 코치, 서울 모 구단 선수로 활약 중인 고등학교 동문 선배를 비하하고 미성년자 성희롱 및 장애인 혐오 내용이 담겨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구단 측은 신동수의 SNS 파문과 관련해 “현재 상황을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동수는 개성고를 졸업한 뒤 올 시즌 삼성에 입단한 우투우타 내야수로서 퓨처스리그 타율 1할5푼6리(109타수 17안타) 1홈런 6타점 8득점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손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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