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65.6°

2018.12.18(TUE)

롱아일랜드 한미문화축제 준비 '순항'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8/24 미주판 13면 기사입력 2018/08/23 16:33

26일 나소카운티 아이젠하워 파크
카운티 정부 측과 막판 행사 점검

내달 5일엔 영사관 순회영사 업무
롱아일랜드한인회 예약 접수 받아

문용철 롱아일랜드한인회 회장(오른쪽)과 박연환 이사장이 나소카운티 청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문용철]

문용철 롱아일랜드한인회 회장(오른쪽)과 박연환 이사장이 나소카운티 청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문용철]

제26회 롱아일랜드 한미문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롱아일랜드한인회가 나소카운티 정부 측과 행사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인회 측은 지난 9일 카운티 청사에서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세부적인 행사 개최 방안 등을 조율하고 진행 과정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무대 조명과 음향 등 무대시설 설치 계획 등이 점검됐다.

축제가 열릴 아이젠하워파크는 이번 한미문화축제 외에도 다른 소수민족 행사들이 많이 열리는 곳으로 기본적인 무대시설이 잘 설비돼 있다는 것이 한인회 측의 설명이다.

박연환 이사장과 카운티 청사를 방문한 문용철 회장은 “어렵게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한국의 문화도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참가 인원이 1000여 명에 달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 그 규모를 더 키워 헌터칼리지고의 풍물팀 등 새로운 공연이 더해졌다. 지난해에 800명 분을 준비했지만 금방 동이 났던 김밥도 1000명 분으로 늘려 참가자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 줄 예정이다.

문 회장은 이번 축제 공연 일정과 관련 “고국을 그리워하는 60·70·80 세대들을 달래줄 우리 가요와 가을이 오는 이 길목에서 듣기 좋은 낭만적인 가곡들을 준비했다. 또한 신명 나는 현대 국악과 K-Pop 무대는 젊은이들과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타민족 관객들도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인 공연 전에는 밴드와 가라오케 순서가 예정돼 있어 일찍 도착한 관객들이 직접 무대에 오를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한인회 측은 9월 5일 뉴욕총영사관 순회영사 활동을 도와 민원업무 예약과 접수 문의도 받고 있다. 순회영사 업무는 베스페이지의 ‘롱아일랜드 아름다운교회(1 Arumdaun St.)’에서 낮 12시~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여권발급 신청 ▶영사 확인 ▶가족관계 등록(출생·혼인·사망 등) 및 발급(가족·기본·혼인관계 증명서 등) ▶병역업무(국외여행·재외국민 2세 허가 등) ▶국적 관련 업무(국적상실·이탈 등) ▶재외국민 등록 및 발급 ▶사증 발급 신청 등이다.

순회영사 장소에서 영사 확인 등 일반 민원은 서류 접수만 가능하며 롱아일랜드한인회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다. 발급된 서류는 추후 우편으로 송부된다. 516-808-0666.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