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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한 대위 강동원vs서 대위 구교환, 비교체험 극과극 '무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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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06 16:35

[OSEN=하수정 기자] 전 세계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반도'가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한 대위 역의 강동원, 서 대위 역의 구교환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한 대위 강동원과 서 대위 구교환의 성격도 스타일도 다른 극과 극 스틸을 대방출했다.

먼저 ‘한 대위' 정석(강동원 분)은 4년 전까지 대한민국의 특수부대 UDT 출신 군인이었다. 당시 폐허가 된 땅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까스로 구조선에 탑승하지만, 그 안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좀비를 마주치게 된다. 좀비 바이러스가 배마저 뒤덮으려는 순간 정석은 배에 탑승하고 있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가슴 아프지만 냉정한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선택으로 정석은 홍콩에서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다 폐허가 된 반도로 다시 돌아와 극적인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된다.

영화 내내 보여지는 절도 넘치는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한 대위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각 잡힌 총기 액션으로 좀비들을 맞서는 한 대위의 모습은 영화 초반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군복 입은 정석이는 최고다", “정석이 군복 최고...영어 할 때 제 심장은 멈췄습니다…”, “강동원 군복+좀비 연출+카레이싱 느낌이어서 볼거리 많아요" 등 군복 입은 강동원을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서 대위(구교환 분)는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631부대 지휘관이다. 4년 전에는 사람들을 구했지만, 절망 속에 인간성을 상실해버린 631부대를 통제하기 위해 질서를 만든 서 대위는  스스로는 절망 속에 의미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탈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된다. 폐허가 된 땅에서 4년의 세월 동안 버텨온 서 대위는 긴 헤어 스타일과 사복 차림을 하고 있어 겉모습부터 한 대위인 정석과는 대조적이다.

희망과 절망 사이를 오가는 서 대위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구교환을 향해 관객들은 “'반도' 보다가 등장하자마자 헉 해버린 처돌이 입니다”, “저는 '반도'에서 서 대위 역할이었던 구교환이라는 배우님을 알게 되었는데요 서 대위 역할을 너무 잘 살려주셨어요!”, “구교환 배우님 신스틸러에요. 뇌리에 박히네요” 등 극찬을 보내고 있다.

'반도'는 개성 있는 캐릭터로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를 탄생시켰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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