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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서치 김재윤 대표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으로 기업발굴의 새 패러다임 제시"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11 00:55


4차산업 혁명의 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이젠 투자결정에도 AI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딥서치는 합리적인 투자 의사 결정을 위한 금융 인공지능 기술 서비스다.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면 인공지능이 원하는 값을 찾아줘 투자자의 결정에 도움을 준다. 딥서치는 현재 상장 기업과 비상장 기업을 포함해 300만 개가 넘는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기반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는 딥서치는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사업성을 인정받아 2018년도부터 서울창업허브에 입주해 있다. 수년간 밴쳐캐피탈사 심사역으로 재직한 김재윤씨가 딥서치의 대표이다.


2명의 공동창업자 중 1명인 김재윤 대표는 사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밴쳐캐피탈사 심사역으로 일하면서 제일 불편했던 것이 기업데이터 취득과 데이터 분석에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이었다”며 “생활 속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찾을 때 네이버나 구글을 이용하는 것처럼 금융 데이터를 찾을 수 있는 금융 문답 엔진 딥서치를 만들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딥서치는 올해 5월 홍콩에서 열린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에 참석했고 이어 11월에 열릴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도 초청됐다. 김 대표는 “현재 영어권인 홍콩과 싱가포르에 집중 중이지만 2020년 안으로 일본과 중국에 현지어로 된 딥서치를 소개할 예정이다”며 “2021년엔 미국과 유럽의 금융 허브에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 한다”고 밝혔다.

딥서치는 해외 톰슨로이터와 국내 나이스평가정보ㆍ예탁결제원ㆍ상장사협의회 등과 제휴를 맺었다. 딥서치는 제휴사와의 협력 속 기업 정보를 바로 받아와 이용자들에게 최신 금융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 장점이라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딥서치는 나이스평가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300만 개 이상의 비상장 비 외감법인 데이터까지 처리한다”며 “상장기업에서 나아가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까지 전부 찾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딥서치는 세세한 조건에 맞는 기업을 데이터 근거로 산출해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용자는 주제와 시장정보ㆍ재무정보ㆍ임직원ㆍ설립 시기ㆍ문서기반 등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딥서치에 입력할 수 있다. 입력을 마치면 딥서치가 모은 뉴스나 증권사 리포트 등을 바탕으로 조건에 맞는 기업을 확인할 수 있다.

김 대표는 “딥서치의 비전은 투자 프로세스가 간단해짐과 동시에 투자자가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며 “딥서치가 금융 데이터 시장에서 1%가 넘는 점유율을 보유하고 1조 원 가량의 회사 가치를 지니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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