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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리포트]한인단체, 연말 사랑의 손길 전해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8/12/18 19:53

앵커멘트) 크리스 마스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 사랑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인단체가 엘에이카운티 병원에 입원 중인 노숙자와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잠바와 티셔츠 등 9500여점의 옷가지를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윤주호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엘에이 카운티 병원에서는 매년 겨울, 홈리스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퇴원할때 제대로 된 옷가지가 없어 헐벗은 상태로 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미 자원봉사자회, 파바 여성 봉사회는 어제 이 병원에 9500 여점의 각종 의류와 점퍼, 양말 등을 전달해 홈리스 환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심영자 회장입니다.

<녹취>커뮤니티 병원에 노숙자 불체자 저소득층 분들이 병이 들어 입원하시면 들어갈때 샤워하고 나면 옷이 없어요...정말 겨울에 맨발로 다니는 걸 보면 가슴이 아파요.양말,잠바, 티셔츠, 파자마, 등 9500점 등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불경기라 많은 사람들이 힘든데,그래도 더 어려운 사람들한테 물건을 증정하게 돼 마음이 기쁩니다.

심회장은 이번 기증을 위해 지난 달 있었던 중앙일보 중앙방송의 사랑의 바자회와 사랑의 점퍼 나누기 캠페인 등으로 모은 기금이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엘에이 카운티 병원 고객 서비스 코코 솔로리오 디렉터는 한인타운을 방문해 한인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녹취>티셔츠, 양말, 점퍼 등이 부족했다..환자들을 위한 이번 기증에 정말 감사합니다.

경기 한파 속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인들의 사랑 실천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JBC 뉴스 윤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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