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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리포트] 방학, 아이들 관리에 비상!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8/12/30 17:26

앵커>
방학이 시작되면서 자녀 관리에 비상이 켜졌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어린 자녀 케어 문제와 10대 청소년들의 탈선 위험까지, 겨울 방학 시작과 함께 방학 기간 중에 자녀돌보기 대책 마련이 시급해보입니다. 보도에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겨울 방학이 시작되면서 최근 공립 도서관은 이른 시간부터 아이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부모 없이 홀로 도서관에 맡겨진 아이들도 상당수에 이릅니다.

방학에 자녀 돌보기가 난처해진 맞벌이 부모들이 어린 자녀들을 도서관에 보호자없이 홀로 장시간 방치하면서 도서관측은 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초,중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부모들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 비용이 많이 드는 사설학원이나 교육기관이 부담이라고 말합니다.
<녹취> 비용이 많이 드니까 하루종일 사설 기관에는 맡기기가 상당히 벅차다. 그러다보면 집에서 가깝고 비교적 안전한 도서관에 아이를 두고, 저녁에 와서 픽업하고..

그러나 어린 아이들이 혼자 도서관 밖으로 나간다 해도 일일이 주시하기 힘들어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고 방치했다 사고가 날 경우 도서관측은 책임없습니다.

방학기간에 발생하는 자녀 관련 문제는 도서관 뿐 만이 아닙니다.
청소년들도 또래들과 어울리면서 자칫 무절제한 생활에서 오는 탈선 문제도 사회적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외출이 잦아지면서 타운 내 피씨방이나 노래방 등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외부 환경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녹취> 학생(음성 변조): 아무래도 방학에는 자유롭고 마음이 들뜨니까.. 몰려다니고 호기심에 놀기도 하고..

방학 기간 중 자녀들의 각종 사고가 빈발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는 가운데,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자녀 생활지도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JBC 뉴스 이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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