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 학살사태 재연 막아야"…오바마, 리비아 카다피 퇴진 거듭 촉구
유가급등 관련 '전략비축유 방출' 용의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카다피가 물러나는 것은 미국민을 위한 것이자, 리비아 국민을 위한 것”이라면서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폭넓은 조치들을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유가 급등 사태와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은 “상황이 요구한다면 치솟는 휘발유 가격을 안정시키고자 전략비축유를 방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