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61.7°

2018.11.16(FRI)

Follow Us

<리포트>화승 vs 세림, 5900만 달러 법정 소송 공방

[중앙방송] 기사입력 2010/09/14 08:56

15일 열리는 연방 파산법원 결정이 갈림길

한국 화승그룹 계열사인 화승 네트웍스의 뉴욕 본사인 화승 네트웍스 아메리카와 미주 한인 원사업체 세림 텍스타일간의 5,900만 달러 상당의 법적 소송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2006년 4월 원사비지니스를 시작한 세림 텍스타일의 준 김 대표.

김 대표는 지난달 23일 화승 네트웍스 아메리카로부터 5,900만 달러 상당의 소송을 받았다며 이것의 부당함을 알리기위해 23일 당일 챕터 11 파산보호신청을 했고 현재 법원의 이에 대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준 김 / 세림 아메리카 대표

세림의 준 김 대표는 화승과는 지난 2008년 8월부터 2년동안 1억 달러 이상 규모로 거래를 해왔는데 화승측이 단시간내에 급성장을 원해 매출을 강요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매출이외에는 어떤 것도 관여하지 않았다며 피해에 대한 책임을 세림측에 전가시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준 김 / 세림 아메리카 대표

반면 화승 네트웍스 아메리카의 이완만 대표는 중앙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송 사실을 확인하고 “세림의 준 김 대표가 운사 원단 제품을 시장가격 이하로 판매하는 등 의도적으로 사기 행위를 벌여 계약을 파기했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현재 세림이 갖고 있는 모든자산과 AR등을 포함해 5,90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법정관리를 신청한 세림에 대한 연방 파산법원의 판정이 내일(15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5,900만 달러를 놓고 벌이는 세림 텍스타일사와 화승 네트웍스 아메리카간의 법정 싸움의 결과에 LA는 물론 한국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BC 뉴스 피터 좁니다.

관련기사 화승 vs 세림, 5900만 달러 법정 공방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