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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문화원 ‘위선적 교양주의’ 풍자극 공연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22 13:56

29일(수) 오후 7시 30분 존F케네디 공연예술센터
아트 프로젝트 보라(BORA) 초청 공연

워싱턴한국문화원이 29일(수) 오후 7시 30분 워싱턴DC에 있는 존F케네디 공연예술센터 패밀리극장에서 현대무용 풍자극을 한다.

초청 공연단인 아트 프로젝트 보라(BORA)는 ‘꼬리 언어학’을 주제로 50분간 공연한다. 한국문화원 백혜미 담당자는 “동물의 꼬리 언어와 제스처의 상징체계를 보여주면서 현대사회의 위선적인 교양주의와 언어의 해석적 오류를 풍자하고 비판하는 작품”이라며 “작품 속에서 안무가는 ‘나’라는 개체의 존재성과 ‘우리’, ‘그들’이라는 사회적 공동체에 대한 의미, 소통의 이슈를 환기시키고 있다. 위선과 교양으로 포장되고 은폐된 현대사회의 ‘말과 글’ 이면에 있는 ‘진실’을 발견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긴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 러프컷 나잇(Rough Cut Night)에서 초연됐다. 아트 프로젝트 ‘보라’는 한국 무용계에서 부상하고 있는 젊은 안무가 김보라가 이끄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개성 넘치는 어법과 독특한 색깔을 현대무용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장르와 공간의 개념을 허무는 작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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